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nd of Fate 2 (문단 편집) ==== 맬라클립스 ==== 자칭 음유시인. 첫 챕터인 바보를 클리어하면 합류한다. 합류시엔 사기꾼, 동료 퀘스트 완료시엔 마법사로 카드가 바뀐다. 모종의 이유로 어느 도적단의 참모 역할을 하면서 특유의 말빨로 도적들을 구워삶아 자신, 가능하면 그 주변에 살상 행위가 덜 일어나게 조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감당하기 벅차게 되자 주인공에게 붙어 도움을 청하고 이후 협력을 약속한다. 전통적인 마법사의 이미지보다는 음유시인에 가까운 한량. 동료 퀘스트를 시작하면 맬라클립스가 어떤 질병을 해결할 방법을 찾기위해 정보를 얻으러 고블린 멀크와 만나는데 멀크의 시험[* 꽃 하나를 먹기. 주사위 갬빗이다.]을 통과해 그로부터 땅 속 마을에 있는 베일의 아이라를 만나라고 하는데 맬라클립스는 꺼린다. 바로 전 애인이었기 때문. 어쨋든 질병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러 땅 속 마을로 가서 아이라를 만나는데 거기엔 전염병에 걸린 환자가 있었다. 그를 어떻게 해야 되겠냐는 질문에 주인공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 하지만 결국 환자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아이라는 이 전염병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맬라클립스에게 '약'에 대해서 알려주지만 그 대신 제국이 잡아간 아이들을 풀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맬라클립스와 주인공은 제국의 기지에 몰래 숨어들어가 아이들을 구출하고 아이라가 알려준 정신병원에 데려다 준후 병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약을 받으나 갑자기 맬라클립스가 쓰러진다. 알고 봤더니 맬라클립스는 제국을 강타한 그 전염병에 걸려서 약이 필요했던 것. 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급히 아이라에게 달려가자 아이라는 퍼지는걸 막기 위해선 팔을 자르는 수밖에 없다고 하고 이에 동의해 주인공이 맬라클립스의 오른팔을 자르게 된다. 그리고 잘린 팔을 마법으로 대체한다고 아이라와 맬라클립스가 이야기하면서 동료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후 대화를 나눠보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제국을 덮치고 있는 전염병은 바로 '''마법사들이 제국의 횡포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가 벌어져 무차별적으로 감염시키며 걸린 자의 의지를 상실시키고 사람들을 공격하게 만드는 질병이 되어버렸던 것. 맬라클립스도 이에 한 손 거들었던 지라 나름대로 죄책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이는 반은 사실이고 반은 아니다. 자세한건 심판 챕터 마지막에 플래티넘 맬라클립스를 선택하면 드러난다.] 원거리 공격을 하고 공격받으면 텔레포트하며, 특수능력은 1회의 피격 완전 방어 보호막. 3개의 파이어볼을 쏘는 공격을 하지만 공격 주기가 길어 자체 화력은 동료 최약체로 그래도 적 한두 명은 혼자 잡을 수 있는 다른 동료들 비하면 너무나 약하다. 물몸이어서 자주 일으켜 세워줘야 한다는 것도 단점. 대신 보호막은 준수한 편으로,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되면 보호막이 깨질 때 주변에 광역 대미지와 스턴을 가하는 좋은 능력이 된다. 전투에 숙달되기 전까지는 체력 온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갬빗 능력은 휠 재회전. 휠 갬빗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동료를 희생하여 다시 돌릴 수 있다. 휠 갬빗은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서 보상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는 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